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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촌 동생이 무인 매장에서 친 사고 때문에 경찰서까지 다녀오게 될 줄은 몰랐다

사촌 동생이 친구랑 무인 매장에서 저지른 장난이 범죄가 된 순간 사촌 동생이 군대에서 전역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일이다.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술을 진탕 마시고는 홍대 근처 무인 인형뽑기방에 들어갔다가 제대로 사고를 쳤다. 술기운에 기분이 들떴는지 매장 구석에 놓여 있던 인형 몇 개랑 장식용 소품들을 그냥 품에 안고 밖으로 나와버린 것이다. 요즘 길거리 무인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