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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 공사 끝난 지 한 달 만에 시작된 법적 다툼

공사가 끝났는데 왜 변호사 사무실을 찾게 되었나 거창하게 소송까지 갈 생각은 없었다. 그냥 예산에 맞춰 적당히 살 집을 꾸미고 싶었을 뿐인데, 결과물은 생각보다 엉망이었다. 동네 인테리어 업체와 계약할 때 견적은 대략 4천만 원 정도였다.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싼 가격에 혹했던 게 문제였을까. 공사 기간은 3주라고 했는데,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마감 상태가 엉망이었다. 특히 화장실 타일은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