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견서 제출 때문에 재판이 다시 시작된다고?
요즘 뉴스 보다가 좀 황당한 사건을 봤어요. 남편이 아내 얼굴에 끓는 물을 부었는데, 처음에는 아내가 남편을 용서했다는 식으로 나왔거든요. 근데 나중에 이주민공익지원센터 소속 변호사들이 피해자 접견하고 의견서를 재판부에 냈는데, 그 내용이 ‘피해자가 남편 처벌을 원한다’는 거였어요. 그걸 보고 재판부가 다시 변론을 열었다는 거예요. 이게 나한테도 뭔가 좀 와닿는 부분이 있었어요. 나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한 … 더 읽기
